심이영 프로필

배우 심이영이 이번에 출연하는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첫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는데요. 일일극 방송되는 찬란한 내 인생에서 심이영이 주인공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 심이영은 1980년생으로 남편은 배우 최원영입니다. 그녀는 2000년에 영화 실제상황으로 연예계에 데뷔하였는데요. 현재 높은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으며 본명은 김진아라고 합니다.

 

데뷔를 했을 때는 본명으로 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하지 못하고 무명 시절을 오래 했었다고 합니다. 2006년에는 본명 대신 심이영이란 예명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하구요. 그녀는 어느덧 20년차 배우라고 하는데 그만큼 연기 스펙트럼이 넓어서 다양한 연기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조연부터 차근히 연기 내공을 다졌기에 그만큼 다양한 역할을 연기했었고 착한 역할부터 나쁘고 영약한 역까지 소화하는데 어색함이 전혀 없다고 하는데요. 주로 영화 쪽으로 활동을 했지만 지금은 드라마 쪽으로 활동영역을 넓혀 주로 티비에서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 영화에 출연을 했었던 그녀는 흥행이 되는 작품이 없어 배우를 포기하려고 할 때 드라마에 출연을 하게 됐는데요. 2012년에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라는 주말 드라마에 출연을 하면서 인지도가 상승되기 시작했습니다. 극 중에서 뽀글머리를 한 아줌마 역할이었지만 드라마로 대히트를 쳤었고 그로 인해 주목을 크게 받았었는데요.

 

그 후로는 드라마에 출연을 하면서 차근차근 알려지기 시작했다가 2013년에서 백년의 유산이라는 드라마로 제대로 눈도장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그때 상대역으로 나왔던 배우 최원영과 연애를 하여 결혼까지 골인을 하게 된 것인데요. 현재 두 딸이 있으며 두 부부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조연, 주연 등으로 출연했던 영화와 드라마만 하더라도 다작인 그녀는 연기내공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주연으로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여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서 주인공 역을 맡은 심이영은 모든 불운을 가지고 있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았을 여인으로 억척스럽게 살다가 하루 아침에 자신이 재벌집 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여자를 연기한다고 하는데요.

 

이미 다수의 작품에서 많은 모습을 그녀만의 해석으로 보여줬던 배우 심이영이기 때문에 과연 이번 작품에선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어지는데요. 어떤 연기든 모든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루는 그녀는 믿고 보는 배우 중 한명입니다.

찬란한 인생은 MBC 일일드라마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방송된다고 하는데요. 매일 저녁 7시 20분에 방영되며 오늘 첫방송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