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초롱 프로필

가수 박초롱이 오늘은 배우로서 불량한 가족 영화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였는데요. 영화 출연은 이번이 처음인 박초롱은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참여하였다고 합니다.

박초롱은 1991년생으로 만29세입니다. 그녀는 2011년 아이돌 가수 그룹인 에이핑크로 데뷔를 하였는데요. 연예계 생활을 한지 10년이 되는 그녀는 현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으며 특기가 합기도 3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초롱은 에이핑크 그룹의 리더이자 서브보컬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데뷔를 할 때는 멤버들 중에서 유일하게 20대였다고 합니다. 그녀는 눈물이 많은 편이라고 하며 그룹 내에서도 울보 서열 1위라고 하는데요. 다른 사람이 우는 모습만 봐도 바로 눈물을 보인다고 합니다.

박초롱은 여리여리한 외모와는 달리 8년동안 합기도를 배웠기에 공인 3단이라고 하는데요. 그녀의 아버지가 공인 8단이라고 합니다. 또한 도장을 운영했던 합기도 사범이었기에 박초롱도 그에 영향을 받은 것 같은데요. 그래서 여성스러운 외모인 그녀의 반전이라고 하면 몸에 잔 근육이 많다는 것입니다.

박초롱은 원래 JYP 소속의 연습생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큐브로 넘어와서 소속사 선배였던 지나와 함께 숙소생활을 했다는 일화도 있다고 하는데요. 박초롱은 리더로서도 영향력이 크다고 합니다. 멤버들의 불화 없이도 롱런할 수 있었던 것이 박초롱이 각자가 선을 넘지 못하게 하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박초롱은 독특한 음색으로 에이핑크의 곡에서 포인트를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랩 파트를 많이 담당하고 있기도 하고 박초롱만의 부드러운 음색이 있어서 이것이 랩을 할 때 독특해서 더욱이 잘 들리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박초롱은 작사가로서도 재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어려웠다고하지만 그녀만의 감성을 담아 점점 앨범을 발매할 때에 박초롱이 작사가로 참여한곡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박초롱은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괜찮은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실제로는 낯을 가린다고 하니 의외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초롱은 연기력도 되는 아이돌 중 한 명입니다. 그동안 드라마에서도 출연하여 그녀만의 캐릭터를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아홉수 소년에서는 주연으로 출연하여 상대역으로 나왔던 배우 육성재와의 케미를 보여줬었습니다. 그외의 다른 작품에서도 아이돌 가수의 이미지가 없는 모습을 보여줬었구요.

 

이번에는 영화의 주연으로 컴백을 하게 되었는데요. 불량한 가족은 이번 7월 9일날 개봉한다고 합니다. 드라마 코미디 영화인 이번 작품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가족 영화라고 하는데요. 과연 여기서 박초롱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