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프로필

배우 최원영이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쌍갑포차가 연신 방영될 때마다 화제가 되면서 주인공인 그도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는데요. 극 중에서 황정음과의 500년의 돌고 돈 사랑을 표현한 그는 드라마의 화제성 만큼이나 인기가 많습니다.

배우 최원영의 본명은 최성욱으로 배우자는 배우 심이영인데요. 두 부부에겐 두 딸이 있습니다. 최원영은 2002년에 영화를 통해서 배우로 본격 데뷔를 하였는데요. 그 영화가 바로 색즉시공입니다. 최원영은 현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구요.

 

최원영은 원래 미술학도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20대 중반 쯤에 취미였던 영화를 보다가 갑자기 배우의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때부터 오디션을 보기 시작하면서 여러 번의 시도 끝에 영화 색즉시공에서 임창정의 친구 역할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영화 위주로 커리어를 쌓았던 배우 최원여은 점차 공중파 드라마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는데요. 백년의 유산이라는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췄던 심이영과 속도위반으로 결혼하여 지금까지 아무런 논란 없이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소속되어 있던 판타지오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2014년에 사람엔터테인먼트로 이적을 하였는데요. 최원영은 극중에서 분량이 많지 않다 하더라도 극의 스토리를 장악하는 연기를 보여줘 중견급 배우로 통하는 연예인입니다.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였던 최원영은 영화 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많은 작품을 찍었는데요. 그중에서도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것이 많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연기파 배우입니다.

또한 연극에도 활동을 하였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었던 이력이 있는데요. 작년에는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를 통하여 미니시지르 부문에서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여담이지만 배우 최원영은 매우 독특한 패션의 세계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평소의 옷 입는 스타일이 생각보다 평범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최원영은 색즉시공이라는 작품을 통하여 임창정과의 오랜 인연을 자랑하기도 했는데요. 

임창정의 인생곡이라 할 수 있는 소주 한잔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하였던 최원영은 시실리 2km라는 영화에서도 임창정과 함께 출연했다고 합니다. 

이미 촬영은 마쳤지만 방영중인 쌍갑포차에서 최원영은 저승경찰청 카리스마를 담당하고 있는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데요. 황정음과는 전생에 인연이었던 세자였지만 이유있는 사연으로 환생하지 못하고 황정음 곁에서 그녀를 지켜주며 함께 하는 연기를 애절하게 보여주고 있어 많은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는 평이 있습니다. 드라마는 다음주에 종영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