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프로필

방송기자였다가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이자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는 안현모가 아는형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방송에서 솔직한 입담을 보여줘 많은 시청자들이 그녀에 대해 궁금해하는데요.

방송인 안현모는 대원외고 독일어과를 졸업하여 서울대학교 언어학을 전공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외대에서 국제회의통역 석사과정을 거쳤는데요. 그녀는 2009년에 SBS에서 기자이자 앵커로 활동을 시작하였는데요. 2016년까지 활동을 하다 퇴사하여 프리랜서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배우 김민준과 사귀는 것으로도 한번 주목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래퍼 라이머와 결혼을 하였으며 지금도 잉꼬부부의 모습을 방송을 통해 종종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제회의 등에서 통역사 활동을 하고 있는 안현모는 몇몇 방송에 고정출연하여 진행을 맡고 있기도 한데요.

영어에 관련된 방송에도 출연하여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녀는 이국적인 외모와는 달리 강원도 출신이라고 하는데요. 안현모의 언니는 피아니스트로 안현모처럼 영어를 잘해서 통역사로 활동을 하기도 했다가 지금은 요리사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현모는 차가울 것 같은 외모지만 알고보면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스스로 밝힐 만큼 솔직하 성격의 소유자인데요. 그녀의 집안에는 통역사만 하더라도 안현모를 포함해 4명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집안 가족들이 외국어를 잘한다고 합니다.

방송인 안현모는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고정 출연중인 방송인 김영철과 카페에서 같이 공부까지 했던 사이라고 밝혔는데요. 김영철이 다소 오해가 될 만한 발언을 했지만 재치있게 발언하면서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웃음을 안겼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안현모는 독실한 천주교인이며 세레명은 리디아라고 하는데요. 가톨릭계열의 재단법인으로 알려진 바보의 나눔에서 남편 라이머와 함께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남편 라이머와는 2017년 9월에 결혼을 하였는데요. 그녀는 본업에 충실하면서도 남편이 CEO로 일하고 있는 브랜뉴뮤직에 대한 관심도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쇼케이스를 직접 진행하는 것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소속된 아이돌 가수의 첫 단독 콘서트에서 직관하기도 했다는데요.

결혼한지 3년이 되어가지만 아직 자녀는 없으며 지금도 다양한 활동과 통역 공부로 인해서 바쁘게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합니다. 

방송에서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회의나 모임 등에서 통역사로 활동하는 안현모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자신의 꿈을 향해 열정 가지고 쉼없이 달려가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팬덤 또한 두꺼워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