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 프로필

사냥의 시간이라는 작품으로 돌아온 박해수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는데요. 아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이라는 드라마를 보셨다면 그가 누구인지 바로 아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박해수는 2007년에 최강 코미디 미스터로비라는 연극을 통해서 정식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1981년생인 그는 현재 만38세인데요. BH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해수는 참새입술과 함께 날카로운 눈매를 가진 것이 외모적 특징인데요. 주로 공연이나 뮤지컬 쪽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했던 그는 브라운관에서는 그에 비해 인지도가 낫지만 육룡이 나르샤란 작품에 출연하게 되면서 인지도가 높아졌습니다. 이후에는 꾸준하게 푸른 바다의 전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등등 출연하면서 대중들한테 친숙한 배우가 되어가고 있었는데요.

배우 박해수가 결정적으로 인지도가 상승했던 것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주인공으로 연기를 하게 되면서부터입니다. 그 작품을 통해서 박해수를 처음 보셨던 분들도 계셨을 것 같은데요. 박해수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서 더욱이 브라운관까지 인지도가 높은 배우로 자리 잡게 된 것이었습니다.

또한 영화 양자물리학으로도 신인남우상을 수상하기까지 했었는데요. 드라마 및 영화 등에는 뒤늦게 활동을 시작한 그지만 차근차근 쌓인 연기 내공으로 대중들의 연기 호평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사극에도 잘 어울리는 배우로 꼽히기도 했는데요. 여태까지 영화와 드라마 모두 포함해서 총 3편의 작품에 출연했지만 잘 어울리는 것으로 인식을 크게 얻을 수 있었습니다. 박해수는 2017년에 지인의 소개로 만난 6세 연하의 일반인과 연애 끝에 2019년에 결혼식을 올렸었는데요. 

그의 결혼식에는 그동안 활동을 하면서 친했던 연예인 지인들이 사회와 축가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해수는 2011년에 대한민국 연극대상에서 남자신인연기상을 받았었구요. 그후로 동아연극상에서도 유인천신인연기상을 받았으며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서 드라마부분 남우신인상, 영자물리학으로 신인남우상 등을 수상하였었습니다.

소문한 기독교인으로 꾸준하게 뮤지컬 동료들과 성경공부모임을 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가끔 작품 속에서 센 인상으로 다가오던 그와는 다른 느낌의 이미지라고 합니다.

박해수가 출연하였던 사냥의 시간이 공개되기도 전에 여러가지로 복잡한 과정들이 있었는데요. 이 영화가 넷플릭스를 통해서 190개국으로 동시 공개 되면서 연신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사냥의 시간에서 박해수는 주인공과 그 친구들을 쫓는 추격자 역할을 맡았었는데요. 영화 내용이 금융위기로 인해서 희망이 사라져버린 도시를 배경으로 감옥에서 출소한 주인공의 새로운 인생을 얻기 위한 이야기들이 그려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