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프로필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으로 시청자들한테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로 열연을 하고 있는 배우 이하나가 그녀만의 힐링 캐릭터로 보는 이 마저도 심쿵하게 만드는데요.

배우 이하나는 2006년에 연애시대라는 그 시대의 화제작으로 통하는 SBS 드라마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1982년생인 그녀는 만으로 37세지만 동안 외모로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요.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아버지가 이대헌으로 알려진 그녀는 어머니, 오빠 이렇게 가족이 있습니다. 아버지 이대헌은 가수이자 작곡가로 유명한데요. 아버지의 영향인지 방송에서 배우 이하나가 음악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손예진이 주인공으로 나왔던 드라마 연애시대에서 동생 역으로 나온 이하나는 신인같지 않게 안정적인 연기로 다음 작품에서 바로 주인공 역으로 나오기도 했는데요. 또한 2008년에 태양의 여자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승승장구한 배우기도 합니다.

2009년에 출연하였던 드라마 트리플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드라마에서는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요. 영화로만 대중들과 만나다가 2014년에 고교처세왕으로 나왔었습니다.

배우 이하나가 다시 대중들한테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OCN에서 방영하였던 보이스라는 드라마에서였는데요. 그당시 드라마 시청률만 높았을 뿐 아니라 배우 이하나를 다시 보고 호평하는 시청자들이 많았습니다. 그 인기에 힘입어 일년 후에 시즌2로 연기를 하기도 했었는데요. 

보이스라는 작품이 시즌3으로 나오기까지 강권주 경감이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이하나는 그녀가 여태 연기를 다양하게 했지만 그 중에서도 인생 캐릭터, 인생 작품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그 작품을 통해서 명예경찰관으로 위촉되기도 했었는데요.

배우 이하나는 안정적인 연기력 뿐만 아니라 노래 실력까지 출중한 연예인이라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없을 것 같은데요. 아버지의 영향으로 애초부터 실용음악과에서 전공한 이하나는 음악이 들어간 작품에서는 단연 손꼽히는 후보기도 했습니다.

김인영 작가의 사단이라 할 정도로 여태 출연하였던 작품 중에서 무려 3편이 김인영 작가의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보이스를 통해서 묵직한 연기를 하였지만 기존엔 4차원적인 캐릭터들을 많이 연기했었습니다. 

원래의 꿈은 가수였다고 하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연기를 하면서도 OST에 참여하기도 하고 직접 자작곡을 가지고 활동하는 것에도 적극적인 배우기도 합니다. 이번에 출연하는 반의반이란 드라마에서도 그녀만의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홀릭하는 이하나는 앞으로도 어떤 모습으로 더 다가올지 기대되는 연예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