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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 프로필

stevejuns 2020. 4. 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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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 열연하고 있는 배우 박훈의 연기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는 1981년생으로 본명은 박원희입니다. 본명은 박원희지만 예명은 어린 시절 죽은 친형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하는데요. 





배우자는 배우 박민정인데요. 놀라운 건 이 부부가 요즘 방영되고 있는 아무도 모른다 드라마에서 동업자로 나온다는 것인데요. 이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배우 박훈은 백제예술대학교에서 뮤지컬학과를 전공하였고 2007년에 뮤지컬을 통해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스토리제이컴퍼니로 배우자이자 배우인 박민정 역시도 같은 소속사인데요.




그가 대중들한테 알려지게 된 것은 2016년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였는데요. 그 후로는 알함브라 궁전이라는 tvN 드라마를 통해서 본격적으로 인지도가 높아졌습니다. 당시 배우 현빈과 대치하는 역할을 연기하였었는데요.





사실 알고보면 배우 박훈은 그 두 드마라 외에도 여러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 등 참여한 작품이 많습니다. 현재는 아무도 모른다 드라마를 통해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슬프고 고통스러운 아픔을 가진 빌런으로 완벽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여러 뮤지컬 작품 활동을 한 박훈은 그만큼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다양한 작품을 찍으면서 주연은 물론 조연, 단역, 특별출연까지 가리지 않고 본인이 하고자 하는 연기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는 배우로 알려진 그는 앞으로도 기대되는 배우 중 한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우자인 박민정에 대해서는 그리 알려진 것이 없는데요. 연극배우지마 뮤지컬 배우인 그녀는 방송이라고 해봤자 6개의 작품과 영화에서 단역으로 나온 것이 대부분이어서 그만큼 인지도가 없는 배우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서 연기 석사를 마칠 정도로 연기력은 인정할만한 배우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배우 박훈보다 2년 앞선 2004년에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라는 뮤지컬을 통해 데뷔를 한 그녀는 1982년생으로 올해 만으로 38세입니다.






영화로는 몽실언니라는 작품을 통해서 처음 주연을 맡았었는데요. 방송에서도 조연으로 출연하고 있지만 다수의 공연을 통해서 내공을 다진 배우로서 주연, 조연 상관 없이 연기를 사랑하는 배우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부부가 같은 드라마에 나와서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것도 흔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그저 신기하게 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극중에서 러브라인은 아니지만 함께 동업을 하는 역할로 나오는데 충격적인 전개 속에서 어떤 식으로 극을 이끌어갈지 궁금해집니다. 아무도 모른다 드라마는 SBS에서 월,화 저녁 9시 40분에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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