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프로필

 

미스터트롯에 나왔던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오늘 신곡을 발표하면서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임영웅은 1991년생으로 경기도 포천시에서 태어난 트로트가수입니다. 182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핸섬한 외모로 많은 팬덤을 가지고 있기도 한데요. 2016년에 디지털싱글로 데뷔를 했는데 타이틀곡은 미워요란 곡이었습니다. 

다양한 별명이 있는 만큼 트로트가수 임영웅을 애정하는 팬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현재 물고기뮤직 소속 가수로서 영웅시대라는 공식 팬카페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DIA TV 소속의 크리에이터기도 한 임영웅은 TV 조선의 예능프로그램인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미스터트롯에서 최대 득표로 1위를 한 임영웅은 경복대학교에서 실용음악과를 전공했는데요. 발라드 가수의 꿈을 키웠지만 우연히 지역대회에 출전을 하게 되면서 본인도 몰랐던 트로트에 대한 끼를 발견하게 된 것인데요.

 

 

 

 

발라드 대회에선 한번도 상을 받지 못했던 임영웅은 지방의 가요제에서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트로트곡을 불렀다가 최우수상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로 나가는 대회마다 트로트로 1등을 했다는데요.

KBS에서 진행하던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탄 것으로 계기로 트로트 가수의 꿈을 본격적으로 꾸게 된 것이었는데요. 그 후로 2016년에 미워요라는 곡으로 데뷔를 하였으며 2017년에는 아침마당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김영웅은 2019년을 제외하고는 데뷔하고부터 꾸준하게 활동을 하였는데요. 올해 4월 3일날 신곡을 발매하면서 음원 차트를 휩쓸어 그야말로 임영웅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임영웅은 어릴 때 운동도 하였는데 태권도와 축구를 배웠다고 하는데요. 음악을 하게 된 데에는 고등학교 때 음악 학원에 다니는 친구를 따라갔다가 학원 자체에서 시행하는 시험에서 본인만 붙게 되어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군필자며 데뷔하기 전에는 어썸블라라는 보컬팀 소속으로 활동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편의점 알바를 하면서 군고구마를 파는 등 가수 준비만 한 것이 아니라 생활비를 벌고자 알바도 했다고 하는데요. 

 

임영웅은 아침마당을 통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지만 그 뿐만 아니라 SBS의 예능프로그램인 일요일이 좋다 판타스틱 듀오에서 이수영편에 출연하여 홍대 트로트 영웅으로 주목까지 받았었다고 합니다. 

 

임영웅은 편하게 노래를 부르는 가수로 유명한데요. 목에 힘을 세게 주지 않고서도 강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까지 낼 수 있단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 임영웅의 신곡은 조영수와 김이나가 함께 완성시킨 곡으로 트로트와 스탠다드 팝발라드와 조합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