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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빈 프로필과 근황

stevejuns 2020. 3. 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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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이자 아역배우 출신인 김유빈의 SNS 언급이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김유빈은 2004년생으로 뮤지컬 아역배우를 시작으로 배우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요. 2013년에 오페라 토스카라는 작품을 통해서 데뷔를 했습니다. 그 후 2015년에 사운드 오브 뮤직이라는 뮤지컬에서도 아역 배우로 출연을 했었구요.



방송 출연도 한적이 있는 김유진은 경북예술고등학교에서 진행하던 전국초중학생 음악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였는데요. 성악부문의 저학년부에서 그러한 성적을 낸 것은 물론이고 그 후에 대구음악협회에서 진행하는 전국학생음악콩쿠르 동요부문에서도 초등부 2위를 수상하였습니다.

 



사실 배우 김유빈이 그렇게 대중들 앞에 많이 보여진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도 그를 잘 몰랐는데요. 그가 알려지게 된 것은 바로 요즘 화제거리인 N번방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 많은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아역배우 김유진은 페이스북 스토리에 어떤 글을 공유했는데요. 그 글도 그렇지만 태그로 쓴 문구가 아주 충격적이었던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글귀를 공유하면서 '내 근처에 창녀가 있을까봐 무섭다'라고 적었다는데 이것이 여론의 뭇매를 맞게 된 결정적인 이유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그는 다음날인 어제 바로 사과를 했지만 사람들은 아직 어린 그가 그런 말을 했다는 것 자체가 충격적이었나 봅니다. 아직도 그의 이야기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반응들이 뜨거운데요.
아직 15세 밖에 되지 않는 김유빈이 N번방에 대해서 그런 망언을 했다는 것에 대해 대중들은 화가 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김유빈은 현재 인스타그램도 비공개로 전환하며 죄송하다고 했지만 과연 사람들을 그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한데요. 



그만큼 요즘 N번방에 대한 얘기로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잠시도 떨어지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워낙 충격적인 일이라서 많은 유명인들도 이에 대해 분노를 표현을 정도였는데요.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사건이기 때문에 더욱 가볍게 여겨서도 안되는 문제기도 합니다.
아직 법으로 보호를 받아야 하는 미성년자들을 유혹하여 음란물을 찍게 한 것 자체가 참 무서운 일인데요. 이것을 텔레그램에 올려서 돈을 벌었다고 하니 그 어떤 범죄보다도 엄중하게 벌을 내려야 하는 사안인 것 같습니다.




피의자가 검거되었지만 N번방에 있는 남자들만 해도 27만명이 된다고 하니 여기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처벌도 내려졌으면 하는 것이 대중들의 마음인데요.
N번방의 관계자 중에서 4명은 구속연장을 신청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아직 14명중에 4명만 그렇게 된거라 나머지 관계자들에 대해서도 엄중한 처벌이 내려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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