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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5일간 한국의 역사상 가장 중요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러 박사님들이 나오셔서 환단의 역사를 강의하십니다. 약 40명의 박사님들이 논문을 밝히시고 정말 놀라운 이야기들을 얘기해 주시네요. 

왜 환군이 아니라 단군인가.. 나라가 바뀔때는 그 시조의 아버지 성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다시 새로운 성을 쓰는 것이 전례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래는 단군께서도 환인의 후예기 때문에 환군 이라 해야 하지만 새롭게 고조선을 여셨으므로 단군이라 하셨다는 겁니다. 

놀랍죠. 그리고 민족시조는 해를 상징하는 태양신이라는 것이 동서 고금에 공통된 사항입니다. 

우리가 학교때 배운 재미없는 역사가 아니라 정말 살아있는 역사를 접하실수 있습니다. 

100년전 친일사학자들이 심어놓은 지금의 역사학계 모두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우리 국민들이 들고 일어서야 합니다.  원하시는 분들을 댓글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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