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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의 친동생 이지안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은희란 이름에서 개명하여 이지안으로 불리고 있는 방송 프로그램인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습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가 시즌 2를 시작하게 되면서 첫방으로 선보인 사람이 바로 이지안인데요. 돌싱으로 새로운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그녀로선 이 방송을 통하여 상처를 극복하고 새 사랑을 찾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결혼을 했었지만 이혼 사실을 숨겼었는데요. 대중들에게 밝히고 싶지 않았던 이지안은 당당하게 밝히면서 현재 살고 있는 하우스를 공개했습니다. 싱글로 생활하는 공간은 루트탑까지 있을 정도로 완벽하다고 해도 될만한 집이었는데요.


 


본인의 집은 물론 어머니 집까지 공개하여 많은 대중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특히 어머니의 집은 예전에 이병헌도 살았던 곳으로 배우 이병헌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유명한 만큼 그가 살아왔던 곳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는데요. 



어머니가 사시는 곳에는 멀티관이며 스크린 골프장까지 있으며 심지어 노래방도 있는 등 밖에 나가지 않고도 얼마든지 다양한 방법으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집이었는데요.



이지안은 가족들을 향한 남다른 마음을 보여주면서 방송 속에서도 그녀가 얼마나 가족들을 사랑하는지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오빠랑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지만 그래도 관계는 좋았다고 하면서 아이를 좋아해 여러명을 낳고 싶단 의사를 표현했는데요. 냉동 난자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만의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면서 아역배우 출신으로 이은희로서 활동을 했지만 3년 전에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까지 하면서 자신의 상처를 극복하고자 하는 것이 보여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이지안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재혼에 대한 생각도 있었는데요. 아이 셋 이상을 낳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며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라는 방송을 통해서 보다 나아가는 그녀가 되길 바래봅니다.




지금의 싱글 집에서는 반려동물들과 함께 외로움 없이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무려 7마리나 되는 반려동물들을 케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녀가 동물들을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강아지는 물론 고양이까지 있는데 각각 맞춤형으로 식단까지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 충분히 알 수 있죠.

이지안이란 생소한 이름이 검색어에 계속 떠 있었던 터라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이병헌의 동생으로 개명한 이름이라서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이름까지 개명한 이지안은 보다 행복한 나날을 꿈꾸며 좋은 분을 만나 또 새로운 세상을 경험했으면 하는데요. 앞으로 방송을 통해서 보여질 그녀의 다양한 모습을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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