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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프로필

stevejuns 2020. 7. 2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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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방영되었던 킹덤의 인기에 이번엔 킹덤 외전이라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주인공으로 배우 전지현과 박병은이 확정이 되어 이번 10월부터 촬영이 된다고 합니다.





배우 전지현의 본명은 왕지현으로 1981년생으로 현재 만 38세입니다. 그녀는 2012년에 결혼하여 두 아들을 두고 있는 엄마기도 한데요.




전지현은 1997년에 잡지의 표지모델로 데뷔를 하여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연예인 중 한명입니다. 데뷔했을 때부터 각종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CF에서 그녀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스타덤에 오른 것이 독보적인데요.





만인의 배우라고 할 수 있는 전지현은 그동안 출연한 작품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줬었습니다. 특히나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엽기적인 캐릭터를 잘 연기하여 화제가 되곤 했는데요. 그 뿐만 아니라 여러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어 데뷔 20년차임에도 톱스타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그녀는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지인을 따라 가싿가 표지모델로 발탁되었었습니다. 그때부터 연예계에 바로 데뷔를 하였는데요. 1년 동안 연기 수업을 받는 와중에도 다수의 광고에 출연을 하였으며 내마음을 뺏어봐 라는 드라마로 1998년에 연기자로 정식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인기가요 MC로 발탁이 되는 등 데뷔 초부터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워낙 경험도 없었고 실수가 잦았던 그녀라 마음 고생을 많이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일년 뒤에 라이징 스타로서 자리를 확실하게 잡은 전지현은 영화와 드라마 등에 출연하면서 연이어 흥행을 일으켰는데요. 각종 신인상을 받았으며 엽기적인 그녀라는 영화를 통해 대종상에서 최연소로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2008년에는 할리우드에 진출을 하기도 했으나 흥행에 실패한 전지현은 한동안 엽기적인 그녀를 뛰어넘을 만한 대표작을 만나지 못했었는데요.





2012년에 개봉했었던 도둑들이라는 영화를 통해서 제대로 부활을 하면서 1200만이라는 흥행 기록을 세우는 등 8년만에 흥행작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만나는 작품마다 흥행에 성공할 수 있었는데요. 엽기적인 그녀를 뛰어넘을만한 캐릭터로 이제는 극 중 배역을 맡았던 애니콜이 연신 떠오르는데요.





드라마에도 복귀하여 별에서 온 그대를 이어 푸른 바다의 전설까지 흥행에 성공하면서 역시 대세 배우임을 입증하였습니다. 그러다 이번에는 좀비물 드라마에 캐스팅이 되었는데요. 킹덤이라는 드라마 자체가 이미 시즌2도 나왔을 만큼 흥행하는데 성공을 했기 때문에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하여 나오는 작품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기대하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여러분들도 기대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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